안녕하세요. 허들링키즈2기 강보미 엄마입니다.
정미심안무선생님덕분에 허들링을 알게되었고, 운 좋게 허들링키즈2기가 되어서 많은 친구들과 같이 노래 연습도 하고,큰 무대에서 서서 멋진 공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200몇명의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멋진 하모니를 만든 모습 보고 정말정말 감동 받았어요. 허들링합창축제를 기획해주신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드리고요. 다문화가족인 저희에게 기회를 주신 정미심안무선샘님꺼도 감사인사 드리고요. 특히 첫 영상촬영하러간 날에 손수 맛있는 간식까지 준비해주시고, 편안한 촬영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심은숙사무총장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희 다문화가족을 항상 생각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며칠전 허들링캠프에 참가했던 영월군어린이합창단 고수린 단원의 아버지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행사를 치른 관계자 모든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이며 회사업무로 공연 당일에 있었던 멋진 공연활동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폭염이 계속되는 불볕 더위에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멀리서나마 열심히 기도하
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정말 놀랄만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감격스러웠습니다. 한
편으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이번 허들링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월군어린이합창단과 희망차고 밝은 영월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지휘를 맡으신 최진우 선생님께서는 우리 팀도 아닌, 다른 팀 인솔자님들의 고불까지
처리해 주시는 열정도 보이셨다고 들었습니다. 넉넉하신 인품과 경험에서…
임정희감사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자는
허들링프로젝트의 취지가 고수린학생의 아버님을 통해
실현되는것 같아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작업이었지만 보람을 느끼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